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유럽의 봄날=
* 올해 들어 미국보다 비미국, 그 중에서도 유럽 증시가 강합니다(유로화 기준 미국 -9%, 유럽 +9%).
* 이미 주지하시듯, 유럽 정책(재정 완화, 통화정책)과 규제 측면에서 변화가 생겼습니다.
* 예컨대 독일 재정완화 규모는 상당합니다. 향후 10년간 GDP 2%입니다. 독일 통일 당시 1%, 2차 세계대전 후 마샬플랜 당시 1.3%보다 더 많습니다.
* 금리인하도 유럽에 더 유리합니다.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장기 고정금리인데 비해, 유럽은 단기, 변동금리 구조입니다. 금리인하 시 효과가 점점 커질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 1) 짧게는 유럽과 홍콩 중심으로 상대적인 주가 회복이 꽤(?) 진행되었다는 사실입니다.
* 한국의 경우, 아직 여유가 있지만, 2023년 5~6월부터 시작된 유럽과 미국 증시간 괴리의 3/4 정도를 되돌렸습니다.
* 2) 길게는, 유럽이 미국보다 추세적으로 좋았던 기간은 2000년 후반부터 2008년입니다. 미국 증시가 고통스러운 닷컴버블 붕괴를 겪었던 국면이었습니다.
* 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들 주가가 부진합니다. 그렇다고 미국 테크 기업 주가 버블이 붕괴되고 있다거나, AI 혁신이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유럽 등 미국 이외 지역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경쟁력이 봄날의 기간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평안한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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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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