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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기초] 차트 보는 방법 : 망치형캔들, 교수형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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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2025.03.04 추천 0 조회수 16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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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망치형(Hammer) 캔들

- 몸통이 작고, 위꼬리가 거의 없고 아래꼬리가 몸통의 2배 이상 긴 형태의 캔들.

- 교수형 캔들이랑 같은 모양이지만, 어느 추세(상승장 또는 하락장)에서 나타났는지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즉, 하락장에서 발생하는 아래꼬리가 있는 몸통이 짧은 캔들을 망치형 캔들이라고 하며, 상승장에서

발생되는 아래꼬리가 있는 몸통이 짧은 캔들을 교수형 캔들이라고 한다

- 하락장에서 망치형 캔들이 발생한다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망치형은 하락장 마지막에 나타난다.

- 단기간의 하락 이후에도 망치형 캔들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최소 3일 이상 또는

하락추세가 길게 이어진 이후에 나타나는 망치형 캔들일 수록 신뢰도가 높다.

- 망치형은 상승 시그널이기 때문에, 이전 추세가 하락장이여야 한다.

- 매수시점은 이전 음봉 캔들의 시가 위로 망치형 캔들이 형성될 때 매수한다.

- 망치형의 종가(몸통 맨아래) 부근이 지지되어야 한다.(이탈 시, 매도 고려)

2. 교수형(Hanging Man) 캔들

- 상승장에서 발생되는 아래꼬리가 길고 몸통이 짧은 캔들을 교수형 캔들이라고 한다.

- 아래꼬리가 적어도 몸통의 2배 이상이여야 한다.

- 교수형캔들도 위꼬리가 짧게는 생길 수 있다.

- 교수형 봉이 양봉이든 음봉이든 상관없음. (하지만 신뢰성은 음봉이 높음.)

- 보통 5-10일 정도의 상승추세 이후, 교수형 캔들이 보인다면 향후 주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

- 아래꼬리가 길수록, 위꼬리가 짧을수록, 몸통이 짧을수록 신뢰도가 높다.

- 교수형은 상승장 마지막에 보인다.

- 교수형은 굉장히 큰 상승폭을 보인 후에 발생하는 패턴이다.

- 하지만 상승장에서 교수형 캔들이 보였다고 바로 매도하기 보다는, 교수형이 나타난 이후의

추세를 확인한 후에 매수/매도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다음날 시가가 교수형의 몸통 아래에서 형성된다면 추세하락으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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