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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4일 국내 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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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025.04.04 추천 0 조회수 407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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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4일 국내 증시 마감시황]


코스피 2465.42 ▼21.28 (-0.86%)
코스닥 687.39 ▲3.90 (+0.57%)

코스피 지수는 21.28p (-0.86%) 하락한 2465.42p로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은 1조 7869억원 매도, 기관은 6210억원 매수하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90p (+0.57%) 상승한 687.39p로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은 886억원 매도, 기관은 730억원 매수하였습니다.


테마별 특징

강세 테마 : 홍준표 관련주(경남스틸 +30.00%, 한국선재 +29.94%)가 상승 마감되었습니다.
약세 테마 : 메타버스 관련주(아이엠 -20.09%, iMBC -18.59%)가 하락 마감되었습니다.


금일 尹 탄핵 인용되며 조기대선이 가시권 내에 들어오며 관련 대선 후보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홍준표 대구시장이 시장직 사퇴 표명을 하며 대권 도전을 시사한 바 테마 내 다수 종목 상한가를 달렸습니다.

외인은 어제 이어 1조 이상의 순매도를 이어가며 지수 하방 압력, 그러나 기관이 저가매수 들어오며 다소 하락분을 메꿨으며, 코스닥은 양전되었습니다.

계엄령 이전 환율인 1300원 후반대까지 불과 얼마 남지않은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35원으로 원화가 계엄 전으로 점차 회복하는 움직임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외인의 이탈은 글로벌 상호 관세와 美 스태그 플레이션을 우려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다만 국내 증시는 계속해서 바닥 구간을 확인해주고 있으며, 금일 거래대금이 간만에 10조를 훌쩍 넘는 등, 긍정적인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차주의 흐름에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장 마감 이슈 한 줄 정리

트럼프 관세 폭탄, 미국 고금리 경기침체(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
국힘 차기 대권주자 TK서 한동훈·홍준표·이준석 지지율 동반 상승
윤 파면, 재판관 전원 일치 의미는?…"헌법 통합 정신 제대로 구현한 것"
尹 파면, 에너지 정책도 흔들…체코원전 본계약·대왕고래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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