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시황. 오늘은 베센트가 해결사
4월 23일 시황. 오늘은 베센트가 해결사
◎ 해외 증시
미중 무역 갈등이 곧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급등
베센트. 가까운 미래에 중국과의 무역갈등 해소 전망
현재 상태 지속될 수 없다며 상황 해결되야함 강조
다만 협상이 시작된 것은 아니고 긴 여정이 될 것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중국과의 협상 마련하고 있다고
트럼프는 잠재적인 무역합의 잘 진행되고 있다 전했다고
아울러 이번주에만 34개국과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고 발언
파월 문제는 이 날 새로 불거진 것은 없었음
다만 해고될 수 없다는 분석이 현재까지는 우세
시장 불확실성인 해고 리스크는 과하다는 의견
트럼프의 파월 압박에 대해서는 월가 대부분 경고
르네상스 매크로. 채권 시장 뒤흔들 사건
야데니. 예측하기 어려운 정책에 경제 상황 불확실
FS인베스트. 달러, 채권, 주식 모두 공격 당하고 있어
뉴욕 멜론. 연준 압박은 안전 자산의 지위 낮추는 결과
올리 렌 ECB 정책위원. 독립성 의문은 신뢰도 약화 초래
XTB. 정치 변수가 미국 자산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 중
ING. 당분간 주식은 중립.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
BCA. 관세 이어지면 기업들 이익 압박 불가피
Vital Knowledge. 증시 반등 가능성 높아
5,100p 지지, 미국-인도 협상, 파월의 정치적 독립 확인 등
파이퍼 샌들러. 미국 가구의 60%가 주식 보유
침체시 증시 하락률 평균 -30%. 이 손실은 GDP 60% 수준
정책 당국자들이 그대로 방치하기는 어려울 것
CNBC. 달러 약세로 각국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져
골드만삭스, 헤지펀드들 임의소비재 주식 매도
경기 침체 가능성을 우려한 움직임으로 해석
IMF. 주요국 성장 전망 일제히 하향. 세계 3.3%→2.8%,
미국 2.7%→1.8%. 한국 2.0%→1.0%.
마감후 나온 테슬라 실적은 예상 크게 하회
매출 $193.4억, EPS 0.27. 예상 $211억, 0.39 하회
한편 올해 공매도 투자자들 수익만 115억달러라고
올해 공매도만 1000만주 증가. 명목 포지션 176억달러
현재 공매도 포지션 $엔비디아 246억 애플 $222억,
록히드 마틴. 3M 등 예상 상회하는 실적 공개.
도이치. 중국 수출 규제에 엔비디아 135 → 125 하향
다만 아마존 데이터 센터 임대 연기설 부인에 상승
아마존 측은 용량 최적화 과정의 일상적 조정이라고
UBS. 칩 규제 부담되나 기술주 긍정적 요인 남아있어
AI 성장 스토리 견고. AI 채택률 지속 높아질 것
BoA. 아마존, 관세 국면에서 규모 큰 업체 유리할 것
모건스탠리는 목표가 245달러 낮추나 탑픽은 유지
버라이존. 고객들 저렴한 요금제 갈아타기 우려에 매물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98.97 (+0.71%)
국제유가 64.2달러 (+1.78%)
변동성지수 30.57 (-9.61%)
10년물 금리 4.39%
MSCI 한국지수 +0.77%
야간선물 +0.61%
◎ 전망과 전략
일단 미중 갈등 우려 진정은 긍정적인 요인
현재 상태 초장기화 가능성을 낮춰주는 대목
물론 현재까지 구체적인 협상 단계는 아닌 듯
그러나 적어도 협상 주체인 베센트의 발언이라는 점 의미
최근 미 증시 약세에도 우리 증시는 선전하는 편
미국이 하락하는 날 우리가 더 빠진 경우는 없음
미국 자산 약세를 전세계 동반 약세로 연결은 안하는 것
실제 트럼프 취임 이 후 MSCI 기준 플러스 국가가 더 많음
-10% 이상은 대만. 미국, 인니, 터키, 이스라엘, 태국 정도
관세에 대해서는 두 가지 시각이 있는 것
하나는 실제 부담이 있어 관련주 매수는 주저하는 모습
또 하나는 결국에는 타결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이 때문에 지수는 선전하나 수출주는 부진한 것
테슬라 실적, 한미 협상으로 이어지는 일정이 고비
특히 협상에서 양측의 긍정적 메세지 나오는지 주목
결과는 없겠지만 메세지로 추가 관세 우려 희석 가능성
그 전까지는 큰 흐름 보다 종목별 장세 형태 예상
당장은 대선 공약 관련주들이 두드러진 모습
장기 정책주 외 실적, 수급 누적된 종목들도 지속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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