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 강세 Vs. 엔비디아 등 반도체 부진
*특징 종목: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 강세 Vs. 엔비디아 등 반도체 부진
테슬라(+0.39%)는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부과와 그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승. 특히 루시드(+2.76%), 리비안(+7.60%)과 더불어 테슬라는 미국내 판매량의 100%를 미국내 생산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자동차 관세의 영향은 없기 때문. 다만, 일부 부품과 철강, 알루미늄 등 원자재에 대한 관세 부과로 인한 투입비용 증가는 불가피해 상승 반납. GM(-7.36%)은 55.5%만 미국내 생산에 그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폭 하락. 포드(-3.88%)는 81,6%를, 스텔란티스(-1.25%)는 53.2%, 도요타(-2.80%)는 51.0%, 혼다(-2.71%)는 58.8%를 미국내 생산. 이에 대부분 완성차 기업 하락. 참고로 현대-기아는 36.5%만 미국 판매량 중 미국내 생산.
페라리(+3.16%)는 비록 100% 유럽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고가 가량의 경우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의 영향이 제한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실제 페라리른 관세 인상하자 오히려 가격을 인상 발표. 자동차 부품에도 관세 부과 발표로 마그나 인터(-7.12%), 리어 코퍼(-8.32%), 애디언트(-10.47%)등 자동차 부품주는 큰 폭 하락. 반면, 카맥스(+2.48%), 카바나(-0.45%)등 중고차 소매업체는 오히려 관세 부과로 중고거래가 증가하는 등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점을 반영하며 샹승 후 매물 소화. 물론, 딜러대 딜러 관련 카구르스(-5.14%), 카스닷컴(-3.76%)등은 재고 부진 우려등을 반영하며 JP모건이 투자의견 하향 조정하자 하락. 신규 및 중고차량 관련 소매업체인 오토네이션(-4.36%)도 부진. 자동차 수리용 부품 회사인 오리얼리 오토모티브(+3.09%), 오토존(+3.98%)등은 상승.
엔비디아(-2.05%)는 최근 지속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대형 기술주의 '과도한 자본지출'과 그에 따른 수익화 논란과 향후 AI 서버 지출 축소 우려등을 반영하며 하락. 여기에 자동차에 이어 반도체 관세 이슈도 부각되자 하락. 브로드컴(-4.06%), AMD(-3.21%), 마이크론(-1.05%), TSMC(-3.03%)등은 물론 AMAT(-1.99%), 램리서치(-1.75%)와 함께 슈퍼마이크로컴퓨터(-6.26%), 아리스타 네트웍(-3.31%)등 AI 서버 관련주가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7% 하락. 이와 함께 비스트라(-3.79%), 컨스텔레이션(-3.58%), GE버노바(-4.63%)등 전력망 관련주, 누스케일 파워(-5.96%), 오클로(-9.67%)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도 동반 하락.
알리바바(+2.56%)는 신규 AI 모델 출시에 따른 쇼핑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여기에 핀둬둬(+1.54%)와 함꼐 중국 내수 부양에 따른 소비 확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진둥닷컴(+2.66%)은 골드만삭스가 강력한 판매와 올해 전망을 상향조정하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하자 강세. 부동산 관련 기업인 KE 홀딩스(+2.42%)는 중국 부동산 거래 급증에 따른 부동산 시장 개선 기대로 상승. 잡화점 업체인 미니소 그룹(+4.00%)도 전일에 이어 내수 확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여행 관련주인 트립닷컴(+3.28%)또한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그 외 바이두(+0.94%), 텐센트 뮤직(+2.36%)등 중국 기업들은 대부분 상승. 니오(-5.69%)는 전체 지분의 5.4%에 해당되는 약 1억 2천만주의를 9.5%나 할인된 가격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하락. 이번 자본조달은 R&D 비용 조달, 유동성, 전기 공급을 위한 결과. 샤오펑(-2.51%), 리 오토(-1.99%)등 여타 중국 전기차 종목군은 부진
애플(+1.05%)은 경기가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유동성이 풍부한 애플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여기에 중국 경제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이자 향후 알리바바와 함께 중국에서의 판매 확대 기대를 반영한 점도 우호적. 아마존(+0.11%)은 중국 관세 인하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자 상승했지만 MS(+0.16%)와 함께 수익화 논란 속 소폭 상승에 그침. 알파벳(-1.83%)과 메타(-1.37%)는 여전히 자본지출 확대에 따른 수익화 이슈와 틱톡에 대한 이슈 등을 반영하며 하락. 팔란티어(-2.37%), 오라클(-1.37%), 세일즈포스(-1.13%), 서비스나우(-1.29%)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반도체 업종 부진과 함께 AI 산업에 대한 매물 출회로 부진.
노보노디스크(-2.19%)는 모건스탠리가 중기적으로 미국의 비만 예측이 낮아지고 관련 산업 경쟁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일라이릴리(-0.62%)도 부진. 월마트(+0.49%), 코스트코(+0.97%), P&G(+1.28%), 코카콜라(+1.03%), 펩시코(+0.69%), 넥스트라 엔너지(+0.43%), 도미니온 에너지(+1.13%)등 소매 유통업체, 음료, 유틸리티 등 경기 방어주는 자동차 관세 부과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를 반영하며 상승. JP모건(-1.16%), 웰스파고(-1.62%), 씨티그룹(-1.90%)등 금융주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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