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관계 개선 기류...더후 등 K뷰티 매출 상승
그동안 서먹했던 한-중 관계가 다시 박근혜 전 정부 시절로 회복될 가능성이 나타나면서 화장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중국의 뷰티 매체들도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낮았고 혹은 비호호적인 내용을 보도했지만 최근 중국의 왕홍이 한국을 방문해 K뷰티 특집 생방송을 통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이 같이 K뷰티의 높은 매출로 쾨이쇼우 뷰티카테고리의 전체적인 매출 증대를 이끈 핵심동력이라고 평가해 K뷰티가 다시 중국에서 회복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
또 이번 생방송에서 LG생활건강의 더후가 180억 이상을,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12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드러나 아직도 중국에서 성장될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매체는 콰이쇼우 플랫폼의 생방송 통계 자료를 인용해 신쉔 그룹(辛选集团)의 인기 왕홍 ‘댠댠(蛋蛋)'과 신쉔팀은 3월29일부터 31일까지 왕홍 댠댠은 한국에서 총 4회의 전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약 2천억원(10억 위안)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Feigua(飞瓜) 데이터를 인용해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전체 거래액(GMV)의 약 70%가 후, 설화수 등 한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에서 발생했고, 특히 3월 콰이쇼우 플랫폼의 뷰티 카테고리 전체 매출 증가를 이끈 핵심 동력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생방송에서 더후 183억원, 설화수 124억원, 메디큐브 94억원, 헤스킨 69억원, DMCK 52억원, 애경 47억원, 더마픽스 45억원, dpc 45억원, 더마벨 42억원, 제이엠솔루션 37억원 등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것.
또 청안정보(青眼情报)를 인용해 2025년 3월 콰이쇼우 뷰티 브랜드 TOP10에 더후, 곡우(중), DINESSR(중), 설화수, 미려산(중), VOGYJM(중), KANS(중), Qianbiqian(중), JOWHOO(중), OSM이라고 밝혔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한국 브랜드 더후가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3월 한 달간 2억 위안을 돌파하며, 2위인 곡우(谷雨) 브랜드의 약 2.6배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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